무선통신을 할때 동일 공간에 종류가 다른 신호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써야 합니다.
그래야 신호가 섞이지 않기 때문이죠.
하지만 주파수를 사용해야 할 무선장치는 수도 없이 많고 주파수라는 것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
시스템이 발달하여 더 많이 쓰일수록 저주파 쪽은 더 이상 쓸 주파수대가 남아있지 않아서
점점 높은 주파수로 올라가서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.
그래야 신호가 섞이지 않기 때문이죠.
하지만 주파수를 사용해야 할 무선장치는 수도 없이 많고 주파수라는 것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
시스템이 발달하여 더 많이 쓰일수록 저주파 쪽은 더 이상 쓸 주파수대가 남아있지 않아서
점점 높은 주파수로 올라가서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.
주파수(Frequency)
주파수 | 파장 |
100MHz | 3m |
300MHz | 1m |
1GHz | 30cm |
2GHz | 15cm |
3GHz | 10cm |
30GHz | 1cm |
100GHz | 0.3cm |
100MHz에서 파장의 길이는 3m이고 300MHz에서 파장의 길이는 1m이기 때문에
300MHz는 100MHz 주파수보다 3배나 많은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.
결론적으로 높은 주파수 대역으로 갈수록 파장의 길이는 짧아지기 때문에
더 많은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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