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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리의 마법3

안녕하세요. 이번에는 제가 14% 수익률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.

일단 제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주식에 50%,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'리스크는 높지만 수익률도 높은 기업' 50% 이렇게 금액을 투입하고 있습니다.  

 

1. 투자금에 50%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주식

※제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무조건 100%안전하다는 것은 아닙니다※

미국 ETF 중 QQQ와 SPY라는 ETF가 있습니다.

QQQ는 미국 나스닥 상위 100여 개의 기업을 SPY는 상위 500 여 개의 기업을 추종하는 ETF입니다.

상장 이후 기간 전체 연평균 수익률은 QQQ가  약 9%, SPY가  약 7%가량 됩니다.

이 둘을 반반씩 모아갈 경우 평균 수익률은 8%로 이럴 경우 15억을 모을 때까지는 26년이 걸립니다.

앞에서 설명하였던 20년에 비하면 6년이나 더 걸립니다.

그렇기 때문에 나름 안정적으로 볼수있는 QQQ와 SPY와 같은 주식을 기본으로 하고 리스크를 갖고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기업을 찾아 투자가 필요합니다.

※참고 : 저는 환급시 세금을 줄이기 위해 QQQ와 SPY보다는 국내에 상장되어 그것들을 추종하는 국내 ETF를 중점적으로 모으고 있습니다.

 

2. 투자금에 50%는 높은 수익률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

8%가량의 안전한 주식에 50%를 투입하였다면 나머지 50%는 수익률이 높을 것 같은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.

저는 미래 유망할 것 같은 기업으로 테슬라는 선택하였고 1년 전부터 꾸준히 모아가고 있습니다.

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현재는 수익률이 37.89%입니다.

테슬라에 투자하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모두 전기차로 바뀐다면 크게 성장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(주린이 피셜)

※제가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의 예시일 뿐 추천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

아무리 유망한 기업일 지라도 언제 수익성이 떨어질지 모르고 갑자기 하양 산업이 될 수 있습니다.※

투자는 온전히 개인의 판단과 개인의 책임입니다

 

주식은 언제나 오를 수 없기 때문에 확실히 있어야 수익률이 마이너스되더라도 견딜 수 있습니다.

아무리 전문가라도 항상 수익률이 플러스이기는 힘듭니다.

제가 50%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이유도 멘털 관리 측면이 큽니다.

 

결론적으로 14% 이상의 수익률을 위해 안정적인 ETF에 절반, 연평균 수익률 20% 이상이 되는 기업에 절반을 투자를 합니다. 

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.

(꾸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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